[bnt뉴스 최송희 기자] 배우 여진구가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닭치고’에 출연한다.1월15일 영화 ‘내 심장을 쏴라’(감독 문제용) 측은 “극 중 병원생활 6년차 모범환자 수명 역을 맡아 기대를 더하고 있는 여진구가 ‘개그콘서트’에서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수리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여진구)이 시한폭탄 같은 동갑내기 친구 승민(이민기)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28일 ‘내 심장을 쏴라’의 개봉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여진구는 ‘닭치고’ 코너에 전학생으로 출연해 김준호, 이상호, 이상민 등 ‘개그콘서트’의 내로라하는 출연진들과 함께 코믹 연기를 펼친다. 특히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만날 수 없었던 그 인만큼 이번에 ‘개그콘서트’를 통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진구의 ‘개그콘서트’ 출격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28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리틀빅픽처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