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강소라가 직장 상사에게 부당한 일을 겪게 될 때 대응할 자신만의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최근 강소라는 매거진 앳스타일을 통해 ‘브랜드 뉴 오피스 레이디(Brand New Office Lady)라는 주제로 화보를 진행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회사에서 상사에게 성차별적 발언을 듣거나, 부당한 일을 당한다면 어떻게 할 것 인가”라는 질문에 “먼저 복싱 회원권을 끊을 것이다”며 “무에타이든 주짓수든 뭐 하나 해야할 것 같다”고 수줍게 웃었다.또 “1인1닭을 즐겨 한다는 인터뷰를 보고 친근하다 생각했다”는 질문에 “지금도 1인1닭을 하고 있다”며 “비록 닭 크기는 줄어들었지만 시장 바베큐는 여전히 한 마리를 다 먹는다”고 변함없는 자신의 ‘닭 가치관’에 대해 공개했다.한편 강소라의 이상형과 앞으로의 계획이 담긴 이야기는 앳스타일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앳스타일)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