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스태프들에게 떡 선물을 했다. 1월14일 신소율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소율은 ‘2014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현재 출연중인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서 휴식 없이 열띤 촬영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들은 신소율이 전달한 떡 선물로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신소율은 자신의 얼굴과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들어있는 재미난 스티커를 직접 주문하고 손수 포장까지 해 스태프들에 대한 특급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촬영 중에도 틈틈이 스태프들에게 떡을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신소율은 “수상의 기쁨을 고생한 스태프들과 함께 나누고자 떡 선물을 준비 했다. 매일 촬영장에서 수고 하는 스태프들을 대표해 대신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달콤한 비밀’이 2015년에도 좋은 드라마로 기억되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하는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