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5인조 밴드 꽃과벌(Flower And The Bee) 새 싱글 ‘어둔밤의 불빛속에’ 앨범이 발매됐다.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새 싱글 ‘어둔밤의 불빛속에’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동네북’ 음원이 수록됐다. 앞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발매된 이들의 첫 번째 EP 앨범에는 음원으로 공개된 두 곡을 비롯해‘꽃과벌’, ‘We were lovers’, ‘마다’, ‘목적지’ 등이 담겨있다. 한편 리더 노키드(보컬, 기타)로부터 시작된 밴드 꽃과벌은 라스(기타), 서노(키보드, 보컬), 구름(베이스, 코러스), 혜정(드럼)까지 한 사람씩 모이며 자연스레 밴드가 결성, 공연을 다녔고 EP 앨범까지 발매했다는 다소 엉뚱(?)한 밴드다. (사진출처: 미러볼뮤직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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