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헨리, 은혁과의 요리대결서 승리…화려한 손놀림 ‘눈길’

입력 2015-01-12 11:09
[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은혁과 헨리가 요리대결에 나섰다.1월11일 방송된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최강 가이드에 도전하는 은혁과 헨리가 중국 여행객을 위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성민, 동해, 최현석 셰프가 은혁팀에 속했고, 려욱, 규현, 오세득 셰프가 헨리팀을 이뤘다.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자신의 요리에 집중하기보다 헨리의 요리를 방해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이에 헨리는 오세득 셰프에게 “이거(은혁을) 좀 어떻게 해주세요”라고 엉뚱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도 기선 제압네 나서며 화려한 손놀림과 불쇼를 선보였지만 은혁은 “요란하게 하지말라”며 가볍게 무시했다. 두 팀의 요리를 평가한 심사위원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헨리는 요리를 한 두전 해본 솜씨가 아니다. 손주 사위 삼고 싶을 정도로 아주 귀엽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한편 SBS ‘게스트하우스’는 슈퍼주니어M이 가이드가 되어 중국에서 온 여행객들과 한국의 숨은 매력을 찾아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2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