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니콜, 일일 과외쌤 도전…혼자 놀게 된 사연은?

입력 2015-01-08 19:13
[연예팀] ‘띠과외’ 니콜이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1월9일 방송될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0회에서는 신년맞이 특집으로 ‘양띠 그룹과외’가 펼쳐진다. 이에 영어 양띠커플 김성령-성시경을 비롯해 출연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니콜부터 엉뚱한 매력이 철철 넘치는 아역배우 양한열까지 사찰에 모여 영어를 배운다.공개된 사진처럼 옹기종기 모여 과외에 돌입한 양띠 스타들은 “도대체 양이 몇 마리야?”라며 웃음을 터트리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과외 수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러한 양들 사이에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니콜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독방에 갇힌 듯한 니콜은 좀이 쑤시는 듯 온몸을 비틀며 스트레칭으로 연체동물 버금가는 유연성을 과시하는가 하면, 방 한구석에 설치된 카메라를 귀엽게 올려다보며 쫑알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지친 듯 결국 드러눕는 모습까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이는 일일 과외쌤에 도전한 니콜이 학생을 기다리던 중 포착된 장면으로, 애타게 그가 기다리던 학생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킨 니콜이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도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양의 해를 맞아 총 출동한 양띠 스타들의 에너지 넘치고, 웃음을 유발하는 과외기는 9일 오후 10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