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15 KBO 리그(이하 프로야구)' 자동차부문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지난 2012년 이후 4년 연속이다. 이를 통해 올 시즌TV중계 가상광고와 경기장 전광판 광고, 미디어 백드롭, 덕아웃 브랜딩 등을 통한 광고를 집행한다. 또 주요 경기 시구차 운영과 정규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 시상 등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기아차는 서건창(넥센, 정규시즌 MVP) 선수에게 K7을, 박병호(넥센, 올스타전 MVP)에게 K5, 나바로(삼성, 한국시리즈 MVP)에게 쏘렌토를 수여한 바 있다.
안효문기자 yomun@autotimes.co.kr▶ 르노삼성 7인승 미니밴, 묘수(妙手)일까? 악수(惡手)일까?▶ 슈퍼레이스, "시즌 챔피언 향한 예열 마쳤다"▶ [기획]안전의 대명사, 미국 스쿨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