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5년 설 연휴 귀성차 지원

입력 2015-01-07 13:46
현대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귀향차 무상 지원과 소원성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2월16~23일 7박8일간 귀향길에 이용할 차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투입 차종은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각 150대씩 총 300대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접수는 2월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란을 이용하면 된다. 당첨자는 2월6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새해 소원을 응원하는 '2015 새출발! 새해맞이 소원성취 이벤트'도 병행한다.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에 새해 희망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2,015명을 선정, 새해 소망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기성 기자 kksstudio@utotimes.co.kr▶ [칼럼]신홍재의 핫 카, 미국차 편견 깬 쉐보레 아베오 RS▶ 폭스바겐파이낸셜, 한스-피터 자이츠 사장 선임▶ [기획]자동차 내수전망③-한국지엠 '올해를 버텨라'▶ 2015년, 중형 택시 시장 지각변동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