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키장에 전용 라운지 개설

입력 2014-12-20 23:02
BMW코리아는 미니가 스노보드 브랜드 '버튼'과 함께 22일부터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미니 윈터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미니에 따르면 행사기간동안 휘닉스파크에 전용 라운지를 설치, 방문객에게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운지에 군고구마와 스낵, 음료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고 다트와 테이블 사커, 보드게임 등 놀거리도제공한다. 또 버튼의 신형 보드를 1시간동안 체험하는 기회를 준다. 이 밖에 미니 차가 내는 다양한 소리를 활용한 뮤직 라이팅쇼를 매일 3회(저녁 6, 7, 8시) 진행할 예정이다. 미니 소유자는 자동차 키를, 버튼 구매자는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스티커를 부착한 장비를 제시하면 라운지에 입장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순탄치 않네"▶ 폭스바겐 제타, 35년 역사 '이렇게 변했다'▶ 만소리, 벤틀리 한정판 튜닝카 선봬▶ SK엔카, 중고 LF쏘나타 한 대만 '반값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