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덕수궁 보존위해 1억원 후원

입력 2014-12-17 14:03
수정 2014-12-17 14:03
포르쉐코리아가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고 덕수궁 보존 후원 활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포르쉐에 따르면 '한 문화재 한 지킴이'는 국내 문화유산을 기업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가꾸고 지켜가는 문화운동이다. 회사는 그 일환으로 덕수궁(사적 제 124호) 보존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 1억원의 후원금을 문화재청에 기부했다.향후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포르쉐코리아 김근탁 대표는 "포르쉐가 전통과 혁신을 함께 이루어 온 브랜드인만큼 한국의 전통 문화재 보호 및 복원을 위해 진정성 있게 그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기성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현대차 쏘나타 HEV 시스템, 높아진 효율 비결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내년 4월 디스커버리 스포츠 출시▶ 현대기아차, 중국서 내구품질 인정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