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트 디 알바자, 한파 대비 ‘다운 코트’ 출시

입력 2014-12-16 18:54
[조지윤 기자]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가 선보이는 다운 코트가 올 겨울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다운 코트는 구스 다운 80/20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코트 핏이 슬림한 라인을 살려줘 여러 겹 겹쳐 입어도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여기에 소배 부분은 니트 립조직 원단으로 이루어졌으며 소매 안쪽은 올 배색을 해 디테일을 강조했다. 이에 더해 비대칭 디자인이 독특한 다운 코트의 윗 주머니에 행커치프 대신 장갑을 매치해 스타일에 재미를 줬다. 브랜드 관계자는 “급격히 떨어진 기온 때문에 두꺼운 의상만 착용한다면 스타일을 놓치기 십상이다”라며 “다운코트는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정장풍의 실루엣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전달해 겨울 아우터 중에서도 특히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반하트 디 알바자)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공항에 나타난 ‘COZY COMFORT’ ▶ [디자이너 인터뷰] 최범석 디자이너 “전 참 운이 좋은 사람이에요” ▶ 박잎선-나인뮤지스 현아, 화보 속 스타일링 분석 ▶ 아우터, 실루엣을 잡아라 ▶ 올 겨울 트렌드 ‘플레어’를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