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기능성베개 가누다로 유명한 티앤아이가 12월16일 마장동에 위치한 시립동부노인전문 요양센터에서 ‘중증질환노인을 위한 가누다베개 기증 및 자선음악회’를 열었다.본 행사는 매월 진행되는 티앤아이의 사회 공헌활동 중 하나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안한 숙면을 돕기 위해 기능성베개를 증정하고 팬 플루트, 색소폰, 하모니카 등의 악기 연주자를 초청해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행사에 참석한 티앤아이 배인주 부사장은 “이곳에 계신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해 보여 기분이 좋다”며 “더욱 건강한 수면을 지향하는 기능성베개 가누다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누다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베개에 접목시켜 기능성베개 시장에 패러다임을 불러일으켰다. 2011년 국내 특허, 2012년 대한 물리치료사협회, 2013년 미국 특허 및 FDA, 2013년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며 그 기술력과 효과성을 공인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 가누다)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