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리라 기자] 영국 대표 브랜드 버버리에서 글로벌 광고 캠페인 2015년 S/S 컬렉션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영국의 전설적인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과 조던 던이 참여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버버리의 CEO 이자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디렉션 아래 이번 캠페인 역시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을 진행했다. 마리오 테스티노는 국내에서도 사진전을 개최할 만큼 현존하는 최고의 포토그래퍼이다. 브랜드의 밝고 즐거운 에너지를 캠페인에 그대로 녹여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트렌치코트, 핸드프린트의 북 커버 컬렉션들이 선보였다. 특히 핸드프린트 북 커버 컬렉션은 이번 S/S 시즌 컬렉션의 영감이 되기도 했다. 나오미 캠벨과 조던 던이 선보인 트렌치코트 컬렉션은 1월 론칭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등 다양한 SNS와 포털 사이트에서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버버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공항에 나타난 ‘COZY COMFORT’ ▶ [스타일 色] 레드와 블루의 만남, ‘페미니즘’ 컬러 퍼플 ▶ 올 겨울 트렌드 ‘플레어’를 잡아라! ▶ 2015 을미년(乙未年), 양 띠 스타 전성시대 예감? ▶ 후끈후끈 ‘국제시장’ 속 니트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