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전주전시장(운영:지이오하우스)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위치하며, 고속도로 전주IC 인근이어서 전북 전 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연면적 1,558.8㎡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9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다. 25대의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전주 전시장을 통해 전북 지역 소비자에게 폭스바겐의 운전의 재미와 특별한 감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가 폭스바겐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12월 중고차시장 "좋은 차 빨리 구할 적기"▶ 한국닛산, 신형 쥬크 판매▶ 쉐보레, 트랙스 디젤 3월 출시 잠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