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10월부터 이어온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일환으로 '산타 데이' 봉사활동을 12일 인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15일 벤츠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주최로 열렸으며, 다임러 계열사와 판매사 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인천 향진원을 방문해 일일 깜짝 산타로 변신,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고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중점 사업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위원회 구성원인 관계사와 판매사 임직원이 봉사활동의 주제와 내용을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자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10월부터 약 300명의 직원이 참가했고,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보다 많은 임직원의 참여를 도모할 것이라는 게 위원회 설명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한불모터스, 워크아웃 졸업…5년8개월 걸려▶ 아승오토모티브, 1억 달러 투자유치 기념 특별 프로모션▶ 한국닛산, 신형 쥬크 판매…2,690만원 부터▶ 폭스바겐코리아, "6세대 제타 통해 기록 경신하겠다"▶ 아우디, SUV 기함 Q7 2세대 전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