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2월14일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는 티아라 두 번째 팬미팅이 개최됐다. 이날 티아라는 팬미팅의 마지막 무대로 ‘크라이 크라이(cry cry)와 ’폴링 유(Falling you)'로 장식했다. 이후 은정은 “전하고 싶은 마음만큼 오늘 무대들이 여러분에게 많이 전해졌는지 많이 걱정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연은 “오늘 많이 미흡하긴 했지만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25일 콘서트에서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며 “오늘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팬미팅을 끝 마쳤다. 한편 티아라는 2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3시와 오후 7시 총 2회 국내 첫 콘서트를 펼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