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윤진 기자] 배우 김우빈과 이현우가 고창석의 매력을 언급했다. 12월1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기술자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우빈과 고창석,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김우빈과 이현우를 향해 고창석에게 애교를 부리는 이유를 물었다. 김우빈은 “‘영화는 영화’다 보면서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고 고창석 “이런 표현을 어쩜 아무렇지도 않게 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김우빈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좋은 선배다”고 말했고 고창석은 “옆에 있는 사람을 어쩜 이렇게 오징어로 만들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칭찬은 릴레이처럼 이어졌다. 이현우는 김우빈에 대해 “애교가 상남자스럽다”라고 말하면서 “여자 스태프들에게도 (털털하게) ‘아유 괜찮아’라고 말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