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송희 기자] 일본 최고의 인기 공연인 ‘슈퍼 핸섬 라이브 2014’가 CGV를 통해 생중계 된다.12월28일 CGV영등포와 CGV왕십리에서는 아뮤즈 소속 꽃남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슈퍼 핸섬 라이브 2014’ 생중계를 결정,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를 국내 팬들에게 그대로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슈퍼 핸섬 라이브’는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아뮤즈의 꽃남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연말 팬 감사 라이브 콘서트로 노래, 댄스, 뮤지컬 등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무대를 준비,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해 일본 내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공연이다.특히 지난 2013년 진행되었던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던 크로스진이 이번 ‘슈퍼 핸섬 라이브 2014’에는 ‘팀! 핸섬’의 멤버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앞서 전해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또한 오는 26(금)부터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3일간 개최되는 ‘슈퍼 핸섬 라이브 2014’의 마지막을 장식할 28일 오후 7시 공연은 한국과 일본, 홍콩, 대만의 영화관을 통해 생중계 되어 아시아 각 국의 팬들과 동시에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더욱이 ‘슈퍼 핸섬 라이브’는 지난 2012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생중계된 이후 매년 인기를 끌었던 만큼, 28일 오후 7시 영등포CGV와 왕십리CGV에서 생중계 되는 이번 공연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아뮤즈코리아 측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슈퍼 핸섬 라이브 2014’의 마지막 공연을 28일 영등포와 왕십리 CGV에서 생중계하게 되었다. 2012년 첫 국내 생중계 이후 많은 팬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성원에 항상 감사 드린다” 며 “특히 올해에는 크로스진이 ‘팀! 핸섬’의 멤버로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크로스진과 아뮤즈의 꽃남 아티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슈퍼 핸섬 라이브 2014’ 생중계는 28일(일) 오후 7시 CGV 왕십리와 영등포에서 진행되며 15일 오후 2시부터 CGV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뮤즈코리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