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가 진로교육 전문기업 지산교육과 업무협약을 맺고 재능 나눔 활동에 필요한 자동차를 무상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린카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지산교육과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회사는 진로교육캠프에 참석하는 강사에 차를 무상 지원한다. 또한 지산교육과 미스터 피자가 진행하는 스쿨어택 이벤트(참가지원이 가장 많은 대학의 멘토들에게 무료로 피자를 제공)도 함께 한다. 멘토 지원 대학생에게는 그린카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그린카 마케팅본부장 김상철 이사는 "이 나라의 중심이 될 청소년들이 진로교육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과 꿈을 찾는 데에 도움을 주기위해 지산교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사회 각계각층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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