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대본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12월10일 최진혁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는 공식 SNS를 통해 “세트에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 구동치, 자신의 촬영장면이 아니어도 세트 안에만 있길래 뭐하나 봤더니... 저렇게 항상 대본연습 중이네요. 작품에 대한 최진혁씨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모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책상 앞에 앉아 대본과 펜을 들고 열중한 최진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책상 위에는 대본, 콘티 등과 소품인 법률 서적까지 놓여있어 흡사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의 분위기까지 풍긴다.한편 최진혁이 출연중인 MBC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레드브릭하우스 공식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