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SBS 드라마에 제품 협찬

입력 2014-12-13 18:35
수정 2014-12-15 08:37
볼보자동차코리아가 SBS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주력 제품군을 협찬한다고 밝혔다.11일 볼보차코리아에 따르면 등장인물 중 왕지혜(교채연 역)는 스포츠 세단 S60, 정겨운(이강준 역)은 기함 S80을 탑승한다. 주인공 한예슬(사라 역)은 V40 R-디자인, 그룹 후계자 주상욱(한태희 역)은 XC60에 오른다.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극중 주인공들과 잘 어울리는 볼보차의 매력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기자파일]고급 수입차, 소비자 자부심이 가치 높인다▶ 수입차 점유율, 하위권 반란 통했다▶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 내년 출시예정 신차 3종 공개▶ 볼보트럭, 교통안전 컨퍼런스에서 안전기술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