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베리 굿’, 日 타워레코드 온라인 예약 3일간 1위

입력 2014-12-09 17:32
[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블락비가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온라인 예약 1위에 올랐다. 12월9일 블라비의 소속사 측은 “블락비가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온라인 예약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블락비는 일본 데뷔 싱글앨범 ‘베리 굿(Very Good)’으로 아무로 나미에, B’z, 동방신기, 샤이니, 2PM 등의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3일간 1위에 당당히 올랐다. 블락비는 앞서 6일 일본 도쿄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으며, 하루 만에 매진으로 팬들의 추가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또한 블락비의 성공적인 쇼케이스 종료 직후 당일 오후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약판매는 3일 연속 예약 1위를 달리고 있어 일본 내에서도 반응이 뜨거운 상황. 블락비의 일본 데뷔가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일본 활동이 어떤 모습을 그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블락비의 일본 데뷔 싱글앨범 ‘베리 굿’(일본 버전)은 2015년 1월21일 일본 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세븐시즌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