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마마무와 한 무대 선다…3대 ‘피아노맨’ 낙점

입력 2014-12-09 09:14
[bnt뉴스 박윤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세 번째 ‘피아노맨’으로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이하 로빈)가 낙점됐다.12월9일 방송될 SBS MTV ‘더 쇼’에 출연하는 마마무는 ‘비정상회담’에서 훈훈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대표 로빈과 함께 물랑루즈를 능가하는 화려한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마마무 리더 솔라는 팝요정 아리아나 그란데, 문별은 영화 007의 본드걸, 휘인은 20세기 최고의 배우 오드리 헵번, 화사는 섹시심벌 마릴린 먼로를 각각 오마주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어필하며 좀 더 화려하고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특히 마마무의 세 번째 ‘피아노맨’으로 활약하는 로빈은 1대 B1A4 공찬, 2대 허경환에 이어 마마무의 유혹을 받는 ‘피아노맨’으로 변신, 생애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한편 마마무와 로빈의 콜라보 무대는 오늘(9일) 오후 8시 SBS MTV ‘더 쇼’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WA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