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가수 이기찬이 ‘오만과 편견’ OST에 참여한다. 12월9일 정오 이기찬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의 네 번째 OST ‘보통 이별’ 음원을 공개한다. ‘보통 이별’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가슴 시린 상처들을 파고드는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기찬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황상준 음악감독 특유의 감성 멜로디와 가슴을 울리는 김태윤 작사가의 가사가 이기찬의 보컬과 만나 웰 메이드 곡으로 탄생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제공: 리웨이뮤직앤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