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돕기 위한 일일 자선카페를 개최했다. 12월7일 헬로비너스는 역삼동 카페 판타지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일일카페’를 열었다.약 300여명의 팬이 참여한 이번 자선카페 행사에서 헬로비너스는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각종 음료를 직접 만들었다. 또 헬로비너스는 친절한 1대 1 고객 응대 서비스로 직접 주문을 받기도 해 참여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한편 이번 일일 자선카페의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판타지오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