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 2015 S/S NEW 컬렉션 어반(Urban) 브라이덜 링 선보여

입력 2014-12-09 10:11
[양완선 기자] 명품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가 2015년을 밝힐 S/S 컬렉션의 주인공인 어반(Urban) 브라이덜 링을 선보였다.어반(Urban) 브라이덜 링은 프롱에 위치한 1캐럿의 다이아몬드와 밴드의 한쪽 면을 따라 섬세하게 세팅되어 은은하게 빛나는 멜리 다이아몬드들이 화사함을 더하는 작품. 여기에 어반 커플링과 같이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을 모티브로 새로운 삶을 함께 하는 신랑 신부의 포근한 사랑을 담은 감성적인 스토리가 더해진 디자인이다.이에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2015년 새 컬렉션의 첫 번째 작품인 어반 브라이덜링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아름다운 스토리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1%의 특별함이 깃든 바이가미의 시그니처가 가득 담겨 있다”고 전하며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브제(Objet)의 뒤를 이어 바이가미의 새로운 작품인 만큼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신랑, 신부님들께 최고의 웨딩 반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새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한편 바이가미는 주얼리 브랜드로는 드물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아 기업 부설 기관인 ‘바이가미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한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 공방을 운영하며 전 제품을 오더 메이드 형식으로 제작하는 명품 오트쿠튀르 주얼리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어반(Urban) 브라이덜 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바이가미의 색을 지닌 다채롭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바이가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이색변신’ 화보 속 스타들의 딘트룩 ▶ 한겨울에 피어난 ‘FLOWER’ 열전 ▶ 오피스룩? 이제는 오피스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완성할 때 ▶ ‘싸이하이 부츠’의 치명적인 매력 ▶ 아름다운 겨울, 주얼리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