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연 인턴기자] 몽벨이 여성들의 빙판길 안전 보행을 위한 방한부츠 ‘세라’와 ‘베니스’를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두 가지 부츠는 보온성과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산행뿐만 아니라 캐주얼 복장에도 착용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방한화이다. 세라는 내구성과 충격 흡수력이 우수하며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비브람 아이스트렉 아웃솔을 사용하여 빙판길에도 넘어질 위험이 적다. 부츠 안쪽에 덧댄 아크릴 퍼는 천연 퍼와 가장 유사한 섬유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발끝 부분까지 내피가 적용돼 발 시림을 방지하고 따뜻함을 유지해준다. 폴리우레탄 재질의 인솔은 쿠션감이 좋아 외부 충격을 완화하며 5cm 정도의 키 높이 효과가 있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사진제공: 몽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걸그룹 스타일링으로 알아보는 ‘아우터 트렌드’ ▶ 2014 MAMA, 강소라-박보영-최지우-아이유의 ‘4人4色’ 드레스 대결 ▶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보여주는 러블리 오피스룩은? ▶ ‘싸이하이 부츠’의 치명적인 매력 ▶ 겨울철 패션의 꽃 ‘퍼’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