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저소득 가정 지원 캠페인 모금액 달성 ‘훈훈’

입력 2014-12-07 03:05
[bnt뉴스 최송희 기자] 그룹 탑독이 데뷔 1주년을 맞아 나선 저소득 가정 청소년 학습비 지원 캠페인이 목표 모금액을 달성했다.스타와 함께하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국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공부방 운영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10월24일부터 12월5일까지 총 6주간의 모금 기간 동안 많은 팬들과 대중이 참여했으며, 마침내 목표 모금액 달성에 성공해 훈훈한 소식을 알렸다.이번 캠페인에서 탑독은 응원영상을 통해 캠페인을 널리 알렸을 뿐만 아니라,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저녁 식사 초대 및 사인 앨범과 사진 증정 등을 약속했다. 또한 캐릭터 전문샵 ‘앨리스팩토리’에서도 윙클베어 인형을 함께 후원했다.모금 성공 소식을 접한 탑독은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모금액은 자선NGO 휴먼인러브로 전달되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위제너레이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