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SONAMOO), 뉴썬-디애나 자작랩 깜짝 공개…‘데뷔 임박?’

입력 2014-12-06 04:15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본격적인 데뷔 전초전을 알렸다. 12월5일 소나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채널과 프로모션 홈페이지 ‘초록달’을 통해 깜짝 랩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랩은 소나무 랩퍼라인 뉴썬(New Sun)과 디애나(D.ana)의 자작랩으로 약 1분 30초 동안 이들이 직접 써내려 간 가사가 화면을 채운다. 더불어 두 멤버의 상반된 보이스 컬러와 랩톤이 대비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에 소속사 한 관계자는 “대중의 흥미를 자극하는 ‘철갑을 두른 듯’이라는 제목은 애국가 2절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라며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소나무의 당찬 포부를 풀어낸 곡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은 멤버 나현, 뉴썬, 의진, 디애나와 3명의 숨겨진 멤버들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 소나무는 2015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