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상용차 대상 '동절기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오는 4일 목포시 용당부두를 시작으로 정선군, 홍천군 등 평소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한다. 회사는 부동액, 엔진오일, 워셔액 등 기본 소모품 보충교환과 정밀 진단, 동절기 정비 기술 전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차 홍보담당자는 "상용차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아름기자 or@autotimes.co.kr▶ 혼다코리아, 신형 CR-V 출시..3,790만원▶ 동물 차명 쓴 아슬란과 마칸, 판매는 물음표▶ [르포]BMW PHEV를 타다, 미라마스 주행시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