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오만과 편견’ 배우들의 일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12월2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측은 ‘열일 모드’에 돌입한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 최우식, 정혜성 등(민생안정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철주야 닮은꼴 서류 홀릭에 흠뻑 빠진 민생안정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백진희, 최진혁, 최우식, 정혜성 등은 한결같이 눈을 내리 깔고 서류에만 시선을 고정시킨 채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이태환은 여성 파우치 속 화장품까지 하나하나 체크하며 꼼꼼한 수사에 나섰다. 이와 더불어 최진혁은 최우식을 다독이며 어깨 마사지를 해주는 등 선후배 검사의 올바른 예를 몸소 실천해보이기도 했다.MBC와 공동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앞으로도 각종 사건, 사고를 해결하며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민생안정팀’ 구성원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본팩토리)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