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포드, 센스-업 프로젝트 성료

입력 2014-12-03 09:35
[서주연 기자] 남성 셔츠 전문 기업 브랜드 클리포드(CLIFFORD) 센스-업 프로젝트 행사가 11월27일 클리포드 서초동 사옥에서 열렸다. 클리포드 센스-업 프로젝트 행사는 맨즈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남성의 전략적인 변신을 위한 취지로 클리포드에서 다양한 패션기법으로 개개인의 차별화를 기여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클리포드의 스타일링 클래스 서비스 센스-업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여러 패션 관계자들과 프레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장소인 서초동 사옥은 브랜드 이미지와 어우러지게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조성되었다. 특히 클래스 장소 내 재단사와 피팅룸이 있어 직접 사이즈를 재고 원하는 칼라와 소재로 수트, 셔츠 등을 제작하는 메이드 투 오더 서비스(Made-To-Order Service)를 제공하고 전반적인 스타일링 클래스 커리큘럼 소개와 간단한 케이터링 서비스로 참석자들을 만족시켰다.그 어느 때 보다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개성이 중요한 시대에 클리포드는 이번 센스-업 프로젝트(Sense-Up Project)의 시작으로 향후 패션시장에서의 대표적인 남성 아카데미 및 커뮤니케이션으로 발전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제공: 클리포드)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조인성-박해진, 차원이 다른 고품격 ‘공항패션’ ▶ 겨울을 알리는 소재 ‘퍼(Fur)’의 화려한 변신 ▶ 소비침체에 겨울코트 구매 부담? ‘머플러’가 해답!▶ ‘FASHION IS GREAT’ 감성을 선도하는 국가, 영국을 만나다 ▶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방법! “퍼를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