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헤어커커, 4년간 헤어컷 재능기부 화제

입력 2014-12-02 11:00
[서주연 기자] 뷰티전문기업 커커의 헤어 살롱 브랜드 이철헤어커커 둔산 홈플러스점이 지속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김영숙 대표를 포함한 15명의 직원들은 매 월 2회씩 4년 동안 헤어 컷 미용 봉사를 진행해왔다. 교회를 통해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뵙고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것을 찾기 시작하면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김대표를 포함한둔산 홈플러스점 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과 환경에 감사함을 느끼기도 하고 남을 돕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이철헤어커커는 이들 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해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는 지점이 많다. 전국 사장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창단한 ‘커커엔젤’이라는 사회공헌 단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둔산 홈플러스점 김영숙 대표는“‘커커엔젤’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를 계기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며“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를 진행하는데 방문 때마다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에 오히려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는 미용봉사 대상과 장소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커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연말을 위한 헤어스타일 제안 ‘웨이브 vs 업’ ▶ [뷰티신상] 찬바람 피부 보호를 위한 아이템 ▶ 이민호-박해진-김우빈, 겨울 남자를 위한 뷰티팁 ▶ 드레스 입은 여배우, ‘光’ 피부는 포기 못해 ▶ ‘안티에이징 크림’에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