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피노키오’ 촬영 중 끝없는 기럭지 패션 깜짝

입력 2014-12-02 10:36
[양완선 기자] 배우 김영광이 SBS 드라마 ‘피노키오’ 촬영장에서 리얼한 모습을 보여줬다.김영광의 소속사 엔피노의 공식 페이스북은 12월2일 “24시간 대기 범조군의 떡실신 도촬”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피노키오’ 촬영 현장에서의 김영광의 생생한 비하인드 모습이 포착되어 있었다. 밤샘 촬영에도 촬영장을 떠나지 못하고 틈틈이 잠을 청하는 김영광의 일명 ‘떡실신’된 리얼한 모습이 그대로 담긴 것.특히 사진 속 김영광은 긴 기럭지로 인해 간신히 몸을 구겨 넣어 잠을 청하는가 하면 의자에 다리를 쭉 펴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누워있는 와중에도 남다른 우월한 다리길이를 뽐내며 완벽한 라인을 드러냈다. 또한 앙증맞은 귀마개를 하고 귀요미 재벌 2세의 포스를 풍겼다.또한 키치한 니트와 블랙 스키니 핏 팬츠는 김영광의 우월한 기럭지를 느끼게 하기 충분했다는 평.한편 최인하를 사이에 두고 최달포와 경쟁하며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펼칠 김영광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출처: 엔피노 공식 페이스북 사진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당신을 돋보이게 해줄 연말파티 ‘잇’ 아이템 ▶ ‘달콤한 소녀들’ 하이 수현 ▶ 한선화가 ‘유독’ 예뻐 보이는 이유 ▶ 레드, 그 아름다운 매력에 빠지다 ▶ 박차를 가한 ‘윈터룩’ BEST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