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파보 예르보' 의전차로 푸조 508 제공

입력 2014-12-02 10:42
푸조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을 이끌고 내한하는 '파보 예르비'에게 신형 508을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한불모터스에 따르면 '파보 예르비'는 오는 12월2일과 4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파보 예르비 &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내한 공연 기간 동안 푸조 508을 이용한다. 푸조 508은 프리미엄 세단으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올해로5년 연속 한국을 방문하는 파보 예르비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과 함께 브람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2일 공연에는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협연한다.한편, 파보 예르비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지휘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에스토니아 출신이며, 신시내티 심포니를 미국 '뉴 빅5'로 격상시킨 지휘자로도 유명하다.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의 음악감독에 재직했고, 현재는 파리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직을 수행 중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겨울용 타이어, 꼭 장착해야 할까?▶ 캐딜락, 새 기함 CT6 앞세워 제품군 다변화 나선다▶ BMW M 듀오, 독일서 올해의 스포츠 카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