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 사랑’ 한채아, 문희경에 굴욕 “언감생심, 딴 마음먹었냐”

입력 2014-12-02 03:50
수정 2014-12-02 03:50
[연예팀] ‘당신만이 내 사랑’ 한채아가 문희경에 독설을 들었다. 12월1일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는 송도원(한채아)가 이지건(성혁)의 엄마 박주란(문희경)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건의 레스토랑에서 사교 모임자리를 가지고 있떤 박주란은 부인들에게 송도원이 과일가게 딸이라고 설명했다. 박주란은 이어 화장실에서 송도원과 마주치게 되자 “듣자하니 우리 지건이랑 따로 연락도하고 지방도 갔다오고 그랬나본데 언감생심 다른 마음먹은 거 아니죠?”라며 쏘아붙였다. 박주란은 “우리집에서 정해놓은 정혼자가 있다. 기대품지 마라”며 한 채아에 선을 그었다. 한 채아는 “다른 마음 품은 적 없다, 알겠다”고 대답했다. ‘당신만이 내 사랑’ 한채아에 네티즌들은 “‘당신만이 내 사랑’ 한채아, 불쌍” “‘당신만이 내 사랑’ 한채아, 열받겠다” “‘당신만이 내 사랑’ 한채아, 으힉”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당신만이 내 사랑’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