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이 친엄마가 누군지 알게됐다. 12월1일 SBS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는 모든 비밀의 알게 되는 은현수(최정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친엄마가 최세란(유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현수는 자신을 길러준 엄마 우순정(이상숙)을 찾아가 “우순정이라는 이름을 아냐, 그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순정은 놀라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현수는 순정이 대답을 하지 못하자 장씨(반효정)의 말대로 자신을 키운 이가 유괴범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현수는 “묻잖아 말해줘”라고 울고 매달리며 “아니야, 모른다고 해! 엄마는 몰라야 해!”라며 비정한 현실에 눈물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청담동 스캔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