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12월 대표 금융상품인 '미니 스마일'을미니 5도어와 미니 컨트리맨에 확대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미니 스마일은 잔가보장형 할부 금융상품으로,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반 유예 할부와 구조가 동일하지만 낮은 월 불입금을 책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만기 시에는 반납 또는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다. 만기 시점이 도래하지 않았어도 신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받아보고, 가격 문의도 할수 있다. 이를 통해 미니 5도어를 구입하려면 우선 3년 후 제품가격의 50%를 잔존가치로 보장 받는다. 선납금 618만원으로 이 경우 월 납입금 39만7,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내면 된다. 미니 쿠퍼 D 5도어는 선납금 668만원, 월 납입금 42만9,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이다.미니 쿠퍼 D 컨트리맨 올4는 36개월 기준 제품가 50% 잔존가치 보장, 선납금 20%, 월 납입금 55만4,155원이다. 또한 미니 컨트리맨을 구입할 경우 미니 주니어 시트(유니언잭)와 추가 전조등, 미니 폴딩 바이크 라임 중 1개를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해당 금융상품은 선납금과 월 납입을 조정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만트럭버스코리아, TGS 480HP 10x4 카고 트럭 소개▶ 르노삼성차, 성장 가속할 2015년 QM3 내놔▶ 인피니티,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진행▶ 씨티카, "T머니카드 이용해 할인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