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음원공개 이후 일간차트서 첫 1위 탈환 ‘쾌거’

입력 2014-12-01 10:02
[bnt뉴스 박슬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11월 마지막주 주말 일간차트에서 다시 1위를 탈환했다. 12월1일 에이핑크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에핑크의 ‘러브(LUV)’는 29일과 3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인 멜론, 엠넷, 벅스, 몽키3등에서 일간 차트에서 1위에 올라가며 음원 공개 이후 처음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토이와 박효신, 버즈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 사이에서 2위, 3위를 차지하며 선전하고 있었으나, 11월28일 금요일 음악방송을 기점으로 다시 무섭게 추격을 했고 주말인 토요일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앞서 공개된 에이핑크의 미니 5집 ‘핑크 러브(Pink LUV)’ 타이틀곡 ‘LUV’는 지금까지 에이핑크의 달달함과 발랄함이 아닌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LUV’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에이핑크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