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김인석과 미스 하와이 진 출신 방송인 안젤라 박이 2세 계획을 밝혔다. 11월28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마포가든 호텔에서 김인석과 안젤라박의 결혼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김인석은 2세 계획에 대해 “일단 많이 낳고 싶다. 넷 까지도 생각중이다”며 “송일국 씨는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쌍둥이도 좋은 것 같다. 네쌍둥이도 가능하면 도전해보고 싶다. 힘닿는 데까지 낳겠다. 애국 한번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김인석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인석 결혼 축하합니다” “김인석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김인석 결혼, 보기 좋네요” “김인석 결혼, 쌍둥이 꼭 낳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 박의 결혼식은 박수홍, 최은경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가수 조관우,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맡는다. 두 사람은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 살립은 경기도 일산에 마련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