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방송인 윤영미가 깜짝 연기자로 변신한다. 11월28일 윤영미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35회에 등장할 윤영미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윤영미는 장화엄(강은탁)이 연출하는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로 등장해 방송인 홍진호와 함께 호흡을 선보일 전망이다. 녹화 후 윤영미는 “즐겨보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아나운서 역할이라 편하고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윤영미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오늘(28일) 오후 8시25분 방송될 ‘압구정 백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초록뱀주나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