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가 라이브 3D 영화의 극장 개봉 전 관객 시사회를 개최한다. 11월28일 신화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신화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의 실황을 담은 ‘신화 라이브 3D 더 레전드 컨티뉴스(SHINWHA LIVE 3D THE LEGEND CONTINUES) 극장 개봉 상영을 앞두고 시사회를 개최한다. ‘신화 라이브 3D 더 레전드 컨티뉴스’는 신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3D 실황 다큐멘터리로 신화의 대표 퍼포먼스 무대부터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 뮤직비디오 메이킹 현장과 멤버들의 인터뷰 등을 고화질 입체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벤트 추첨을 통해 당첨된 약 150 여명의 팬들에게 스크린 개봉 전 라이브 3D 영화를 미리 접할 수 있는 관객 시사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28일)부터 12월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본인의 블로그 및 SNS 등을 통해 포스터 및 스팟영상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된 150여명에게 12월9일 개최될 관객 시사회 참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신화 라이브 3D 영화 ‘신화 라이브 3D 더 레전드 컨티뉴스’는 12월11일 전국 영화관에서 동시 개봉된다. (사진제공: 신컴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