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문준영, DJ 전격 데뷔…EDM 음악 이끈다 ‘화제’

입력 2014-11-28 19:00
[김예나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DJ로 깜짝 변신한다. 11월28일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문준영이 이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위치한 클럽 디에이(THE A)에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아티스트 Z:애프터(Ze:After)라는 이름으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EDM 아티스트 Z:애프터로서의 문준영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열정적인 퍼포먼스 무대와 그룹 소리얼(SOREAL) 멤버 강성호, 래퍼 가미 등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문준영의 공연 외에도 국내를 대표하는 EDM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문준영은 이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를 비롯해 일본, 싱가폴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제국)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