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박수홍과 첫 MC 호흡을 맞춘다. 11월28일 이지애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에 따르면 이지애가 tvN ‘창조 오디션-300초의 승부’ MC로 발탁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지애는 박수홍과 함께 MC 호흡을 자랑하며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지애가 진행을 맡은 ‘창조 오디션-300초의 승부’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중소기업청의 대한민국 창업리그 본선진출팀들이 ‘창조경제대상: 슈퍼스타V’라는 이름으로 통합한 결선대회에서 총 13팀이 경합하는 모습을 담은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 및 게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지애가 MC를 맡은 ‘창조 오디션-300초의 승부’는 12월1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초록뱀주나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