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국내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 만들기를 예고했다.11월27일 티아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티아라 국내 첫 국내 콘서트 ‘디어 마이 패밀리(DEAR MY FAMILY)’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티아라 ‘디어 마이 패밀리’ 콘서트는 데뷔 6년차 티아라가 국내에서 처음 여는 단독 콘서트로써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1100석 정도의 소규모 콘서트로 기획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티아라는 6명 멤버들의 싸인이 들어가 있는 손수건 선물과 1부, 2부 관객 중 각각 100명 씩을 추첨해 친필 싸인 CD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 ‘디어 마이 패밀리’ 콘서트는 12월25일 크리스마스 오후 3시와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회 공연으로 펼쳐진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