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과 공동 개최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교통안전공단과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서울시 재난안전본부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의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벤츠는 차 구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구조 스티커를 소개했다. 사고 현장에서 탑승객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를 통해 자동차 구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이밖에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사고 시 구조방법 등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벤츠코리아는 "벤츠는 차에 구조스티커를 부착하는 걸 표준으로 적용한 세계 최초의 회사"라며 "향후 QR코드가 부착되지 않은 차에 무상으로 스티커를 부착하는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기성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한불모터스, 시트로엥 제품 전략 다시 짠다▶ 현대차, LF쏘나타 하이브리드 효율은 ℓ당 18.2㎞▶ [카좋다]자동차산업연구소 박홍재 소장, "자율주행차는 시대적 필연"▶ [모터쇼]중국도 SUV 열풍, 광저우 찾은 화제의 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