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임방글 “조우종, 선수인데 나한테 호감 있는 듯”

입력 2014-11-27 06:50
[연예팀] ‘풀하우스’ 조우종과 임방글 변호사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11월26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의 코너 ‘가족포차’에는 변호사 양소영, 박지훈, 이인철, 임방글, 정유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임방글의 등장에 미소를 지으며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임방글은 조우종을 향해 “나에게 진심으로 호감이냐”고 물었고, 조우종은 “변호사니까 내 표정을 보면 알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임방글은 “조우종이 선수라는 것을 알겠다. 그런데 나한테 호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풀하우스’ 조우종 임방글 소식에 네티즌들은 “‘풀하우스’ 조우종, 김지민은?” “‘풀하우스’ 조우종, 임방글과 썸타나” “‘풀하우스’ 임방글 조우종, 잘 어울린다” “‘풀하우스’ 조우종, 사랑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풀하우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