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하이디 클룸, 크리스탈 장식된 투피스 입고 강렬한 등장

입력 2014-11-26 11:25
[최원희 기자] 11월23일 LA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세계적인 수퍼 모델 하이디 클룸이 베르사체 투피스 룩을 입고 강렬하게 등장했다.하이디 클룸이 선택한 핑크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장식된 블랙 투피스로 브랜드의 2015 S/S 컬렉션 룩이다. 깊게 트인 미디엄 기장의 스커트가 그녀의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특히 투명한 소재의 굽과 파스텔 톤의 버클 장식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샌들이 눈에 띈다.한편 모델 하이디 클룸은 지난 10월 기상천외한 할로윈 파티 복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제공: 아뜰리에 베르사체)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이성경, ’패션 트로이카’ 스타일링 키워드 3 ▶ ‘대종상 영화제’, 베스트 vs 워스트는 누구?▶ “겨울여자 되는 법?”, 우아함을 보여줘▶ 한예슬-김아중-송윤아, ‘여왕의 귀환’ ▶ 한류스타가 추위를 견디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