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룸메이트’ 잭슨이 구하라에 대한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11월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허영지를 응원하기 위해 성북동 셰어하우스를 찾은 구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잭슨에게 “오늘 구하라 언니가 오기로 했다”라고 알렸고 잭슨은 “얼마든지 와도 좋다. 자고 가도 된다”라고 말하며 격하게 환영했다. 이후 구하라가 찾아오자 잭슨은 구하라 옆자리에 앉기 위해 자리를 바꿔 달라고 요구를 하고, 모든 음식을 구하라가 먹기 좋게 앞자리로 세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잭슨은 구하라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혀 ‘룰메이트’ 멤버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