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재훈-양상국, 드디어 1승 성공? ‘관심집중’

입력 2014-11-25 22:46
[연예팀] ‘예체능’ 이재훈과 양상국이 테니스 1승을 노린다. 11월25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 81회에서는 영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 등 외국인 연합팀과 예체능 테니스단의 박진감 넘치는 한 판 대결을 펼친다. 그 가운데 예체능 테니스단 내 유일한 전패팀 이재훈-양상국 팀의 1승을 위한 작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제작진 측이 공개한 ‘예체능’ 스틸컷 속 양상국은 네트 앞에 쪼그리고 앉아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 뒤로 이재훈이 비장한 모습으로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재훈은 이 날도 어김없이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며 “양상국은 경기 시작과 함께 네트 앞으로 힘차게 달려간 뒤 쭈그리고 앉아 누에고치처럼 몸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과연 이재훈과 양상국의 작전이 제대로 통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늘(2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